[전문가칼럼/김기덕 부동산전문가] 세상 모든 공식이 간단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복잡하다. 그러나 복잡하지만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한 지역에서 부동산이 같은 조건들일 때 가격이 결정 된다. 이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가 바로 지목이다,
지목이란 땅을 사용해야 하는 목적을 지정한 말 이다. 즉 땅의 사용 목적을 의미한다.
이 지목에는 약 28가지가 있는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복잡하니 흔히 말하는 대지.전.답.임야.과수원 등을 생각하면 빠르게 이해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지목을 아우르는 것이 있다. 바로 용도이다. 기억할 것은 지목이 아무리 좋아도 용도가 제한되면 가치는 떨어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밖에도 지목과 용도를 뛰어 넘어서 그 부동산의 가격을 극대화시키는 결정 요인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입지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볼 때 입지를 중요시하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입지들 중 가장 핵심은 바로 교육의 바로미터인 ‘학세권’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강남이 이유 없이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이 아니다. 강남 8학군의 위력을 안다면 그 위력을 실감하고도 남을 것이다. 더욱이 그 교육의 힘은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전 세계 공통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영향을 미치는 힘으로 실로 엄청난 것이다.
▷ 김기덕 부동산 전문가
- 부동산 TV MBN M-money 생방송 출연
- 네이버 뉴스 퀘스트 헤드라인 .머니투데이 부동산 고수찾기 출연
- 한국토지공사 주관-15회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 중앙대학 원 최고위 정책과정 수료
- 책 ‘평생 월급만 받을래? 월세도 받을래?’출판
- 유튜브 부동산 DOCTOR 덕’S TV (https://www.youtube.com/watch?v=krPxpz4yK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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