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호 발인...방랑식객 추모 열기 속 영면하다
임지호 발인...방랑식객 추모 열기 속 영면하다
  • 윤우란 기자
  • 승인 2021.06.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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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故임지호.(사진출처-영화 '밥정' 스틸컷)
방랑식객 故임지호.(사진출처-영화 '밥정' 스틸컷)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대중에게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요리연구가 고(故) 임지호가 영면의 길로 들어섰다. 향년 65세.

고 임지호 요리가의 발인은 14일 경기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속에 엄수된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한편 고 임지호는 생전에 자연주의 식재료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요리를 만들어 널리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경기 양평군과 서울 청담동에 ‘산당’과 강화도에 ‘호정’이란 관련 식당을 열어 대중에게 널리 건강식과 자연식을 알리는데 일조해왔다

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그동안 방송계에서 인연을 맺어왔던 개그맨 강호동과 황제성, 배우 김수로 등도 빈소를 찾고 추무 물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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