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5G통신시장 절대강자 도약...중국 Quectel사와 M0U
온페이스 5G통신시장 절대강자 도약...중국 Quectel사와 M0U
  • 김유원 기자
  • 승인 2018.10.02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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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성수 (온페이스 5G 연구소장), 양수열 (온페이스 대표), 장동은 (Quectel 한국/일본 지사장), 전호인 (온페이스 CTO)/ 사진=온페이스 제공
좌측부터 이성수 (온페이스 5G 연구소장), 양수열 (온페이스 대표), 장동은 (Quectel 한국/일본 지사장), 전호인 (온페이스 CTO)/ 사진=온페이스 제공

[이슈인팩트=김유원 기자] 글로벌 통신기기 회사인 ㈜온페이스는 5G 통신 시장에 강력한 기술 회사로 초고속안테나, 중계기, 수신기 등에 수많은 특허를 출원함과 동시에 5G R&D센터를 설립하여 일본 시장을 필두로 하여 미국, 영국 등의 거대 통신사들과 협의를 완료함과 동시에 2020년 5G 통신 규격의 표준화 시점에 맞추어 온페이스 기술로의 표준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온페이스는 기존의 2G 방식인 PHS 모뎀을 LTE 모뎀으로 대체하기 위해 3GPP(국제표준규격)를 준수하는 VoLTE 모뎀 개발을 세계 최초로 성공 하였다. PHS 표준 규격 모뎀의 제어 신호(RS, CS, DR ER, CD) 및 데이타 전송 신호를 Customizing(커스터마이징)하여 기존 모뎀과 호환성을 유지하는 VoLTE 모뎀 단말기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는 아직도 오래된 아날로그 Fax/Data 전송 프로토콜에 기반을 두고 있는 환경에서 디지털로 전송할수 있는 기술을 통신업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을 한 것이다. 이 기술에서 돋보이는 것은 전송상의 데이터 압축을 통해 데이터의 손실의 최소화하여 BER(Bit Error Rate)을 낮추고 QoS(Quality of Service)를 향상시켜 전송 품질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핵심 Protocol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 RF, BB(Baseband), Filter, Codec, LNA (Low Noise Amplifier) 등 ] 무선통신, 통신망, 유선통신(ISDN) 등의 전반적인 기술의 복합적인 R&D가 가능한 온페이스 5G R&D 센터가 있기에 이 기술의 연구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2G/3G/4G/LTE-A방식의 M2M(Machine to Machine), NB-IoT, )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 업체인 중국의 Quectel사는 NSA(호환이 가능한 Non Stand Alone) 타입의 기지국 및 중계기와 호환이 가능한 4G/5G Dual Service가 가능한 모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세계적인 통신 기술을 가진 온페이스와 5G 파트너사로서 전략적인 동반자로 거대한 5G 시장에서 함께 나아가는 의미의 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의 기술 협력을 통해 미국과 일본시장을 포함하여 중국내 자율주행 차량 및 일반 자동차 트럭 등에 M2M 방식으로 5G 통신을 적용하며, 셋톱박스, 핸드폰, 컴퓨터, IoT 등의 각종 기기에도 5G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온페이스의 주요 사업 제품 중에 하나인 VR HMD(헤드셋)에도 5G 칩셋을 장착하여 기존의 올인원 VR HMD의 한계성인 블루투스/와이파이 모듈에만 의지하던 것을 5G를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선명하며 어지럼증을 없앤 다양한 VR 영상물을 서비스할 수 있으며 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격적인 제품으로 전세계 시장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식을 통하여 기존의 중계기 안테나 방식을 이동용 안테나 방식과 초고속안테나와 4G 안테나를 동시에 실현하며, 특히 5G통신 중계기 및 수신기를 모듈화함으로써 최적화된 5G 중계기 및 수신기를 구현하여 5G 통신 시장에 독보적인 회사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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