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의 재발견 빅스타 반열 눈도장
검은 태양 남궁민의 재발견 빅스타 반열 눈도장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1.09.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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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검은 태양'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검은 태양' 방송 화면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배우 남궁민이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을 통해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빅스타로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화제작 ‘검은 태양’ 3, 4회를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와 고밀도 액선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남궁민(한지혁 역)은 고품격 액션 연기로 국정원 중심 인물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을 직접 풀어가는 역할로 관심이 집중됐다. 또 극중 박하선(서수연 역)과의 살벌한 대립 구도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남궁민은 고독함과 냉소적 태도, 야성적인 모습까지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궁민은 ’검은 태양‘에서 단단한 주춧돌 역할을 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빅스타 반열에 성큼 들어서는 모습이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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