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서남해안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정선 기자
  • 승인 2021.09.30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
사진=국립자연휴양림

[이슈인팩트 정선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진도자연휴양림은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산림과 바다의 자연경관 및 맑은 공기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림이다.

진도자연휴양림은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에 위치하여있어,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가 가능하며 휴양림 내부 산책로에는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향균 피톤치드가 함유되어있는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체험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거북선 모양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등 숙박시설과 목공예 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 장애인들을 위한 무장애 데크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내부에는 총 7.1km의 미르길이란 옛길이 조성되어있어 서남해안의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생태가 살아 있는 옛길을 따라 푸른 하늘과 파도 소리를 함께 감상하며 걷는 재미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여 준다.

산림청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