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인 8일 연기자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연예계도 비상이 걸렸다.

이에 결혼식 참석자들도 관련 검사를 받았다

연예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열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신의 히트곡인 ‘결혼해줘’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임창정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축가를 불렀으나 최종 참석자들의 검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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