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시청자들의 기대감 속에 순조롭게 첫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12일 밤 방영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현실 멜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드라마다.
특히 극중 여주인공 하영은 역으로 분한 송혜교가 약 3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헤중'의 하영은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30대 여성이자 탑브랜드 디자인 팀장으로 그려진다.
여기에 능력있는 포토그래퍼이자 시크한 성격의 윤재국(장기용 분)이 우연으로 만나 운명 같은 사랑을 펼쳐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남녀 주인공의 케미와 이길복 감독의 화려한 연출력이 더해져 제목처럼 이별에 이르기까지 남녀의 현실 멜로가 밀도 있게 그려지며 그 속에서 각기 다른 남녀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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