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부 박신혜는 혼전임신으로 더욱 축복을 받고 있다.

24일 연예계 및 박신혜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며 박신혜의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렸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열애를 인정한지 4년만에 이같은 소식을 전해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현재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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