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유해진 재회, 결별 10년 만에 '타짜' 화보 설레는 팬들
김혜수 유해진 재회, 결별 10년 만에 '타짜' 화보 설레는 팬들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1.11.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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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씨네21, CJ엔터테인먼트
사진 출처=씨네21, CJ엔터테인먼트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재회한다. 2011년 실제 연인 사이에서 결별한 이후 10년만에 재회의 순간을 맞았다. 영화 '타짜'가 최동훈 감독,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특별한 시너지를 담은 씨네21 커버스토리를 공개하게 된게 계기가 됐다.

다음 달 1일 리마스터링 재개봉이 확정된 ‘타짜’의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등이 한 자리에 모이며 잡지 씨네21 화보에서 15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006년 개봉한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조승우 분)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김혜수 분)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백윤식 분)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지난 26일 공개된 씨네21의 표지에는 이 영화 주연으로 활약한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등 배우들이 한 장의 사진에 담겨 영화팬들의 향수와 함께 강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화보에는 김혜수 유해진이 함께 하고 있어 유독 팬들의 설렘과 함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다시 예전처럼 연인처럼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감도 한 몫 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두 사람은 지난 지난 2011년 초 연인 관게애에서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산바 있다.

한편 영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2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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