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 방문중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회담을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을 전통적인 에너지·인프라 건설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수소 등 미래 분야로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오찬을 마친 뒤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슈인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