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29)과 야구선수 황재균(35·KT위즈)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0일 지연은 황재균과의 결혼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티아라 출신 지연은 "언제나 먼저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행복이란 걸 알려준 인생에 선물같은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그의 상대남 황재균 역시 지난달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고 4개월이 됐다"면서 여자친구의 존재와 결혼소식을 예고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작년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고, 교제 약 5개월여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저작권자 © 이슈인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