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윤석열 후보의 당선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건설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며 호재다.
건설업종은 대선 기간 내내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며 관심을 받아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44% 오른 4만4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건설[000720](4.41%), HDC현대산업개발[294870](3.54%), 대우건설(2.67%), DL건설[001880](2.53%) 등 다른 건설주도 전반적으로 강세다. 현재 건설 업종은 3.64% 오르고 있다.
10일 장 초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안 대표의 경우 새 정부의 인수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야권 통합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윤석열 관련주로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우리기술, 서전기전, 에너토 등이 이날 역시 상승중이다.
또암호화폐 관련주들인 케이씨티, 비덴트,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등도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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