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해와 화제다.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의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새 가족을 맞이한 황정음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하고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7월 재결합했다.

이번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둘째 아들 득남 소식은 그래서 더욱 더 빛을 발하고 주위의 환영을 받고 있다.

유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