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어 참석 후 귀국한 이민호의 훈훈한 모습
[이슈인팩트] 글로벌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파친코(Pachinko)’ 출연이 확정돼 화제몰이중인 이민호가 공항패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파친코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민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파친코(Pachinko)’ 글로벌 프리미어 및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19일 귀국했다.
이민호는 펜디 자카드 라벨 디테일의 데님 재킷과 팬츠에 베이지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동일한 라벨 디테일의 데님 버킷 햇과 FF 디테일의 펜디 바게트 트렁크 미니 백, 화이트 스웨이드 로우탑 펜디 매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3월 25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파친코(Pachinko)’에서 ‘한수’ 역을 맡았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 ‘파친코’는 극중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의 연대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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