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배우 하연수가 프로필이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현재 하연수는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상태고, 올해 초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연수의 또한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삭제돼 있어 사실상 그의 연예계 은퇴설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하연수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 출연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한때 파격의상의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