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흥행 가속도...마동석과 악역 손석구 명품 연기에 400만 돌파
범죄도시2 흥행 가속도...마동석과 악역 손석구 명품 연기에 400만 돌파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2.05.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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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 포스터. (사진 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 2' 포스터. (사진 출처=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이슈인팩트] 영화 범죄도시2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영화는 개봉 7일만에 관객 동원 400만명을 넘기며 1000만을 향해 질주를 시작했다. 개봉 전부터 주연 마동석과 명품 악역 연기에 도전한 손석구의 선악 구도 대결 연기가 기대감을 모았다.

영화 ‘범죄도시 2’는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베트남에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을 맨주먹으로 때려잡는 영화다.

전편인 1편에 이어 주연인 마동석과 조연급 배우 최귀화, 박지환 등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연기조합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를 보고 극장을 빠져나온 관객들은 마동석 표 특유의 시원한 액션 한 방이 있고 반장역의 최귀화의 합이 딱딱 맞는 콤비 조합에 상영 내내 폭소와 쾌감을 느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역대급 딜런 표 악역에 도전한 요즘 뜨는 대세배우 손석구의 섬뜩한 악역 연기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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