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여름이 다가오면서 반려인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이에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대표 성준경)는 반려동물과 동행할 수 있는 맛집, 공간을 담아낸 '오늘도 반려동행'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매거진은 그리너리 캐쥬얼 식당 ‘다이너재키’, 뉴욕식 피자 맛집 ‘도프피자 베이커스’, 한남동의 힙플레이스 카페 '33apartment' 등 반려동물과 동행 가능한 맛집을 소개하므로 이번 여름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미식경험을 함께 제안한다. 또한, 블루스트리트 앱만 다운받으면 어느 매장에서나 간편하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매거진엔 맛집 외에 펫 스튜디오, 펫 푸드, 반려동물 DIY 소개 등 반려동물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위한 콘텐츠에 관심이 있고,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펫프렌들리 맛집과 공간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반려인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블루스트리트 매거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등 국내 주요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절찬리 판매 중이며, 블루스트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블루스트리트는 맛집 바우처 매거진,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맛집 투어 가이드와 같은 콘텐츠를 공급하고, 간편식 HMR 유통 사업을 전개하는 F&B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황인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