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아이돌그릅 출신 하니와 정신과 의사 양재웅의 열애가 화제다.

두 사람은 10살차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고, 언베부터 핑크빛 기류가 흘렀으며 결혼은 언제쯤 할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며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재웅의 소속시 미스틱스토리도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니는 지난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로 데뷔했다. 또 양재웅은 각종 교양프로그램에 출언하면 인지도를 높였다. 같은 정신과의사인 양재진씨가 그의 형이다.

유튜브를 통해 두 사람은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중이기도 하다.

유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