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한국 출시…고가 논란 속 출시가 ‘124만3000원’부터
아이폰14 한국 출시…고가 논란 속 출시가 ‘124만3000원’부터
  • 원용균 기자
  • 승인 2022.10.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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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모습. (사진=애플)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모습. (사진=애플)

[이슈인팩트] 애플이 7일 신제품 아이폰14를 국내 출시했다. 통신업계 안팎으로 고가 논란에도 성능을 앞세워 출시가는 기본 모델 124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애플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애플 명동'에서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 시리즈8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4월 개점 이후 처음 열린 오픈런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에어팟 등 신제품을 공개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통신 3사 등을 통해 국내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통신 3사는 아이폰14 시리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혜택·이벤트를 마련했다.

통신업계에서는 아이폰14 시리즈 중에서는 아이폰14프로가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 124만3천 원, 플러스 134만2천 원, 프로 154만 원, 프로맥스 174만9천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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