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가요계 영원한 가왕(歌王)으로 군림하는 조용필(72)이 신곡을 발표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조용필은 최근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을 내고 마침표 없는 쉼 없는 도전의 행진을 이어갔다. 그의 히트곡 9년 전 '바운스'(Bounce) 이후 내놓는 신보다.
이번에 그가 선보인 신곡 '찰나'와 '세렝게티처럼'는 모두 세련된 팝 록 장르다.
조용필의 신곡이 공개되자 음악 평론가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트렌디함'에 주목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들 평론가들은 2013년 '헬로' 이후 그의 음악이 진일보했다는 점에서도 뜻을 같이했다. 이어 "록이든 팝이든 장르를 구분할 필요 없이 '바운스' 이후의 조용필 음악 세계가 더욱 확장됐다"고 덧붙였다.
가요계에서는 두 신곡의 반향도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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