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곧 출산해 득남하며 팬들의 축복과 부러움을 동시에 사고 있다.
지난 28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전날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12월 중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정일보다 이르게 아이를 낳았다.
현빈은 몽골에서 영화 '하얼빈'을 촬영하고 지난 26일 귀국해 손예진의 곁을 지켜 찐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9년 tvN'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3월 화촉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적인 원앙 부부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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