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명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소장이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돼 진실을 놓고 공방중이다. 이와관련해 한때 성추행 의혹의 당사자로 의심받던 같은 업계 반려견 훈련사이 강형욱이 분노하는 등 일파만파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 훈련사를 성희롱하고 강제추행했다는 보도했고, 해당 반려견 훈련사가 강형욱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강형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인하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이 소장은 21일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여성 A씨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SBS '동물농장'이 이 소장 출연분을 편집했다.

유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