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넷플릭스 '더글로리' 주연 배우 임지연(34)과 이도현(29)이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임지연이 무려 5살 연상으로 화제며 나이차를 극복한 연예계 새 선남선녀 커플로 주목받게 됐다.

1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도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 출연중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은 박연진 역, 이도현은 주여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파트2'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도현은 같은 시리즈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을 돕는 성형외과 의사 주여정으로 출연해 임지연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두 사람의 열애가 보도되며 향후 이도현의 군 입대 문제가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