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대학축제 19금 외설 퍼포먼스 논란 선정성 갑론을박
화사 대학축제 19금 외설 퍼포먼스 논란 선정성 갑론을박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3.05.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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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댄스가수 유랑단’ 포스터 (사진출처=tvN)

[이슈인팩트] 그룹 마마무 화사(27·본명 안혜진)가 대학축제 무대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한창 논란중이다. 화사가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보인 퍼포먼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외설 시비에 휩싸인 것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화사는 당일 축제 무대서 블랙 시스루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착용하고 문제가 된 다리를 벌린 채 손을 혀에 갖다 대는 춤동작으로 외설 논란을 낳았다. 당일 화사의 무대 영상 직캠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퍼포먼스에 대한 지적이 나오며 논란으로 이어진 것이다.

화사의 당일 춤동작을 접한 팬들은 ‘화끈하다’ 와 ‘선 넘었다’등 엇갈린 반응으로 갑론을박이 뜨겁다.

화사 논란 이후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채널에서 이효리는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고 그랬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화사는 “저희는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부리지 못한 끼들을 여기서”라고 답하는 등 논란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화사의 논란이 된 무대는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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