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해프닝으로 끝나나? 열애설에 킹더랜드 시청률 호재.노이즈마케팅 지적도
이준호 임윤아 해프닝으로 끝나나? 열애설에 킹더랜드 시청률 호재.노이즈마케팅 지적도
  • 이완재 기자
  • 승인 2023.07.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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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이슈] 이준호 임윤아 두 청춘스타의 열애설 해프닝 그 유쾌한 소동
사진 출처=jtbc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jtbc 인스타그램

[이슈인팩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나란히 주연배우로 출연중인 동갑내기 배우 이준호아 임윤아의 열애설이 불발됐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이들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했다. 두 청춘 남녀 스타의 열애설이 가져온 해프닝과 한바탕 유쾌한 소동이 연예가와 세간에 길게 회자되고 있다. 

이들을 아끼는 팬들은 연예계에 새 커플의 등장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 속에 진의 여부를 지켜보다가 살짝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동시에 둘의 열애설이 드라마 킹더랜드의 시청률로 이어질지, 높은 시청률을 견인할지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상 멜로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두 남녀 주연배우의 열애설이 시청률로 이어진 과거 사례를 볼 때 이같은 현상이 현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둘의 열애설을 시청률로 이어가려는 제작진의 불순한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선도 감지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소속사가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혔으나 두 청춘남녀의 애정전선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측면에서 두 사람의 연인으로의 진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존재한다.

어떤 상황이든 두 사람은 이번 열애설로 기존의 유명세와 지명도를 한껏 더 올렸다는 점에서 실보다는 득이 더 컸다는 계산이 가능해진다.

청춘남녀의 로맨스나 열애설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세인들의 영원한 화두임은 분명하다. 하물며 그 대상이 잘 나가는 셀럽이나 스타라면 두 말하면 잔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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