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배우 손석구(40)가 자신의 ‘가짜 연기’ 발언과 관련해 선배 배우 남명렬에게 손편지로 사과했다.
앞서 손석구는 연그계의 ‘가짜 연기’발언을 해 파장을 낳았고 이에 선배 배우 남명렬씨는 “오만하다”고 비판하며 이슈가 된바 있다.
이후 손석구는 지난 23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남명렬) 선배님께 손편지를 써서 사과했다”며 “선배님도 보시고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답장도 주셨다. 연극도 보러 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남명렬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올리며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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