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코이스라가 포르투갈 상공회의소(CCIP)의 정식 회원이 됐다. 이 중요한 협력관계는 한국과 포르투갈 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협력과 무역 기회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식과 자원의 상호 교환을 촉진해 한국 기업이 포르투갈에서 CCIP의 현지 전문 지식과 산업 연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찬가지로 포르투갈 기업은 코이스라의 전문 서비스를 활용해 한국 시장을 탐색할 수 있다.
코이스라의 대표인 포르투갈 출신의 에얄 빅터 마모는 “이번 협력은 양국 간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열어줄 수 있는 중요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한국 기업에 미개척된 기회를 제공하며, 함께하면 지속 가능한 시너지와 협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834년 창립 이래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CCIP는 리스본에 설립됐으며, 포르투갈과 국제 사회 간의 무역 관계, 문화 교류 및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역 및 외국 기업 모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CCIP는 포르투갈 내외에서 혁신, 기업가 정신 및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한국을 기반으로 2009년 설립된 컨설팅 회사인 코이스라는 한국 시장에서 외국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개발 및 시장 진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을 돕기 위해 서비스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시장 진입 솔루션 및 비즈니스 개발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유명한 코이스라는 이 협력 관계에 풍부한 경험을 가져온다. 여러 해 동안 코이스라는 다양한 국제 사업 기회를 성공적으로 촉진해 기업들을 다양한 시장과 연결하고 세계 무역의 복잡성을 함께 해결해왔다.
이번 협력은 코이스라와 CCIP 양측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국제 비즈니스 연결을 원활하게 돕는 노력을 강조한다. 이는 혁신, 국경 간 무역 및 강력한 글로벌 관계를 촉진하는 그들의 공유된 가치와 일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