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역사 도서 ‘우물로 본 조선역사’ 출판
바른북스 출판사, 역사 도서 ‘우물로 본 조선역사’ 출판
  • 정선 기자
  • 승인 2023.09.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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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로 본 조선역사’, 김훈·김지우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812쪽, 3만3000원
‘우물로 본 조선역사’, 김훈·김지우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812쪽, 3만3000원

[이슈인팩트] 바른북스 출판사가 역사 도서 ‘우물로 본 조선역사’를 펴냈다.

◇ 책 소개

독자들에게 새로운 역사 서술방식을 통해 공정한 역사의 해석을 유도하는 역사 안내서

조선을 살았던 조상들은 지금 없지만 그들의 체제와 사고방식에서 시기별 사건을 조명함으로써 그들의 주장과 회한을 들을 수 있다. 관광통역사와 정치학도라는 저자의 입장에서 조선역사를 물의 관점에서 설명함으로써 현재 한국사회의 정치 및 역사인식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김훈(金壎)

저자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50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전투기 조종사다. 군사외교관으로서 워싱턴 주미대사관에 근무하면서 한국역사를 외국인들에게 전문적으로 전달할 필요성을 느껴 관광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영어번역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전역 후 국민대학교에서 재직했다. 현재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지우(金祉祐)

공저자는 김훈의 장녀로, 숭실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했다. 관광통역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의도 현대차증권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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