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래퍼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만에 이혼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라이머가 대표이사로 있는 브랜뉴뮤직은 6일 “최근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남아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9월 6개월 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유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