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중국 현지 칭다오 맥주 공장 ‘방뇨 논란’ 이후 국내 수입사가 후폭풍을 맞는 모습이다.

칭다오 맥주 수입사인 비어케이는 칭다오 맥주의 방뇨 논란 이후 매출 급감으로 직원들의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어케이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은 칭다오 맥주 급감 여파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중국 공장 칭다오 맥주 방뇨 논란 이후 국내에서 시판되는 맥주는 해당 공장과는 무관한 제품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장해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