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최근 한국영화 ‘서울의 봄’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5일 개봉 2주만에 관객 동원수 500만명을 넘어서며 1000만 관객 동원을 향해 쾌속 순항중이다.

사진은 6일 오후 수원시 한 개봉관이 ‘서울의 봄’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로 북적대고 있다.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몰려든 관객들로 극장은 모처럼 활기를 띠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관객층도 MZ세대부터 중장년층의 부부 관객까지 다양한 층을 보이며 영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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