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연말 홈파티 필수 아이템 와인 '뱅쇼부터 한정판 와인까지' 다양
공차코리아, 연말 홈파티 필수 아이템 와인 '뱅쇼부터 한정판 와인까지' 다양
  • 장해순 기자
  • 승인 2023.12.2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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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연말 홈파티 수요 겨냥한 다양한 컨셉의 와인 신제품 출시

[이슈인팩트]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컨셉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와인은 연말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스테이크나 파스타 등 다른 음식들과 궁합이 좋고, 천천히 향을 음미하면서 마시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기도 좋아 파티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와인의 특유의 달콤한 향과 맛은 로맨틱한 무드를 조성해 홈파티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에 유통업계는 홈파티족을 겨냥하여 따뜻하게 즐기는 와인 ‘뱅쇼’부터 한정판 디자인 와인, 캐릭터 콜라보 와인 등 다양한 컨셉의 와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홈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인 와인 한 잔으로 더 근사하고 특별한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한파 녹이는 따뜻한 홈파티,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공차 ‘뱅쇼 얼그레이’ 한 잔

공차코리아 겨울 스페셜 신메뉴 ‘뱅쇼 얼그레이’
공차코리아 겨울 스페셜 신메뉴 ‘뱅쇼 얼그레이’

몸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분위기의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뱅쇼’를 추천한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와인에 여러 과일과 계피를 비롯한 향신료를 넣고 끓여 추운 날씨에 특히 어울린다.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겨울을 맞이하여 '뱅쇼 얼그레이'를 선보였다. 와인 대신 블랙 사파이어 포도를 사용한 논알콜 음료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파티 음료로도 제격이다. 또한 공차는 고당도의 블랙 사파이어 포도 베이스에 4시간마다 새로 우리는 신선한 얼그레이 티를 사용하여 차의 향과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뱅쇼'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여기에 달콤하고 쌉싸름한 자몽 시럽과 스파이시한 진저브레드 시럽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한정판으로 완성되는 특별한 홈파티,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 ‘23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한 잔

아영FBC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
아영FBC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홈파티를 완성하고 싶다면 리미티드 에디션 와인을 찾아 떠나보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디아블로' 브랜드에서 '청룡 에디션'을 출시한다.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 브랜드다.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은 디아블로가 오직 한국만을 위해 만든 한정판 상품으로 내년이 갑진년 청룡의 해라는 점을 모티브로 했다. 병 디자인은 단청 문양을 배경으로 한 청룡의 모습을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 마주앙X간송미술관 ‘23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3종
롯데칠성음료 마주앙X간송미술관 ‘23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3종

예술 작품을 담은 와인도 눈길을 끈다. 롯데칠성 음료의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간송미술관 소장 예술작품과 협업한 ‘23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보물 제1950호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 속 그림 3점을 제품 레이블에 활용한 프리미엄 와인 ‘마주앙 라랑 드 포므롤’, ‘마주앙 뉘 생 조르쥬’, ‘마주앙 뫼르소’ 3종으로 출시된다.

◆ 귀엽고 아기자기한 홈파티엔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한 잔

금양인터내셔날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금양인터내셔날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아기자기한 홈파티를 원한다면 국민 와인 1865와 카카오 프렌즈가 만난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을 추천한다. 골프 컨셉의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와인과 골프백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프백 패키지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얼굴이 크게 디자인되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각 와인 품종마다 캐릭터 특성을 부여했다. 소비뇽 블랑은 튜브, 시라는 춘식, 카베르네 소비뇽에는 어피치와 라이언, 카르미네르는 네오와 프로도로 지정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와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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