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배우 강성연(47)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47)이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만에 각자의 길로 가게됐고,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2년 10월 10일 10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0세와 8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함께 출연했던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부부금슬을 과시한바 있다.
김가온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혀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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