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배우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작 당사자는 침묵만 지키고 있어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선 지난 3일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고 청구액은 5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당사자 강경준과 전 소속사는 사실상 해명 대신 침묵으로 일관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현재 강경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하는 등 해당 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그사이 강경준의 부인 배우 장신영에 대한 여론의 걱정과 안타까움이 더해지는 분위기다.

유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