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곽도원 근황...자숙중 동료들과 술자리 씁쓸 복귀는?
음주운전 곽도원 근황...자숙중 동료들과 술자리 씁쓸 복귀는?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4.02.06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김장훈 SNS
사진 출처=김장훈 SNS

[이슈인팩트]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동료 연예인들과의 한 술자리 모습이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제주도에서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후 현재 자숙중인 상황이다.

김장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성미 누나가 공연하느라 수고했다고 밥 사줬다. 백년도 못 사는데 천년을 살 것처럼 맨날 바쁘다고 좋은 사람들 만나지도 못하고. 이거죠. 좋은 사람들과 밥 먹는 거, 소주 한 잔 하는 거. 이런 게 느껴지는 행복이죠”라며 이성미 등과 킹크랩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장훈이 이상미, 곽도원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곽도원 옆에는 소주병이 놓여있고, 술을 마신 뒤 살짝 붉어진 얼굴이 시선을 끈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면허취소(0.08%) 수치를 훌쩍 넘는 혈중알코올농도 0.158%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술집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곽도원은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고, KBS로부터 한시적 출연정지 처분도 받았다.

곽도원은 최근 복귀 소식이 속속 들려온 가운데 들려온 이같은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씁쓸해 하는 분위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