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 동안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9~12일 나흘간 경복궁·창덕궁(후원은 제외)·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 유적을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연휴 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진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관람객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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