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민요를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하며 파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희문 소리꾼의 삶과 예술교육 철학을 담은 <예술가의 VOICE>가 오는 2월 19일 저녁 7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EBS(사장 김유열)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예술가의 VOICE>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예술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직접 그들에게서 직접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만나오고 있으며, 지난 1월 29일부터 방송한 <예술가의 VOICE>에서는 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 패션디자이너 ‘박윤희’, ‘정크 아티스트 ’김후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과 방식으로 예술을 선보이는 거장들을 만났다.
오는 19일에는 틀에 갇힌 민요의 자유로움을 되살리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는 ’이희문’ 소리꾼의 이야기를 담는다. 인생 전반에 영향을 준 어머니와 소리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멘토들! 그리고 남자 소리꾼으로 이겨내야 했던 편견과 후배 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강요하지 않는 교육과 척하지 않는 예술을 지향하는 이희문의 예술교육 철학을 들어본다.
소리꾼 이희문의 이야기를 다룬 <예술가의 VOICE>는 19일(월) 저녁 7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EBS 교양‘ 채널(@EBSCulture)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채널(@artekace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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