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서울 종로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경위를 수사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5시 46분쯤 SK서린빌딩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청소부가 119에 신고에 이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새벽 청소를 하던 노동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은 남성이 숨진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사망한 직원 SK 소속 직원으로 타살 등 모든 가능성을 두고 사망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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