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국내 산업용지 1등 기업인 아세아제지 유승환 대표이사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이 2024년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이번 포상에서 유승환 아세아제지 대표이사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세아제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주주,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환경·사회적 가치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성실 납세자로써 2022년 기준 법인세 199억원을 납부했고, 모범적인 납세 활동을 통해 2023년 납세자의 날에 관세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 납세자로써 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모범납세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업을 국세청이 선정해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포상 또는 표창을 수여한다.

유승환 대표이사는 “시장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서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