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설이 터져 나오며 화제다. 여기에 한소의 류준열 열애 인정에 맞물린 배우 겸 가수 혜리의 언팔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보통의 연애인들의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사귄다는 열애설 보도가 터져나오면 보통은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기 마련인데 이 둘은 또 다른 한 명의 여자 연예인이 얽히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류준열이라는 한 남자배우를 두고 세 사람의 관계는 간단하다. 류준열과 혜리는 앞서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이 돼 이후 연인으로 약 7년간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둘은 지난해 말 이별했고 이후 류준열은 또 다른 연인 배우 한소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연예 매체를 통해 터져나오자 헤어진 전 연인 혜리는 자신의 SNS에 “재미 있네”라는 일종의 언팔을 남겨 두 사람의 열애설이 마뜩지않은 흔적을 남겼다.
이와 관련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밝힐 입장이 없다고 했다.
이 내용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알려지자 한소희와 류준열의 환승연애가 또다시 불거져 나왔다. 이에 한소희는 이에대한 해명과 미안함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시끄러운 열애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경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공론화 되는 계기가 됐다.
팬들은 온라인 상에서 남자배우 류준열을 두고 벌어지는 두 여배우의 열애와 질투가 얽힌 요란한 신경전을 두고 안타까움과 함께 세 사람의 자중을 바라는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