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김승연(72)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리그 홈 복귀전이자 구단 홈 개막전이 열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팀의 개막 5연승에 활짝 웃음을 지었다.
김 회장은 이날 kt wiz를 상대로 한 한화의 2024 프로야구 홈 개막전 시작을 약 2시간 앞두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입장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눈에 담았다.
이날 한화는 홈 개막전에서 9회말 2사에서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린 임종찬의 맹활약에 힘입어 짜릿한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기대했던 에이스 류현진 선수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팀의 쾌조의 연승에 구장을 찾은 홈팬들과 구단주 김승연 회장을 기쁨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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