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한여름 더위 대비 새 유형의 폴로티셔츠 썸머폴로 ‘프레도’ 출시
네파, 한여름 더위 대비 새 유형의 폴로티셔츠 썸머폴로 ‘프레도’ 출시
  • 장해순 기자
  • 승인 2019.05.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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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티셔츠에 ‘냉감’ 기능 적용 한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신개념 폴로티셔츠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이슈인팩트 장해순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도 고온다습한 온도로 폭염이 예상된다. 가만히 있어도 짜증을 유발하는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 더욱 기분을 악화 시키는 것은 땀에 젖어 몸에 달라 붙고 축 쳐지는 옷이 아닐까. 최근 이런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아웃도어와 패션업계, 스포츠업계까지 다양한 시장에서 ‘쿨링’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성이 추가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타일이다. 더위를 이기고자 후줄근한 패션으로 여름을 날 수는 없는 법. 쿨링효과를 주면서도 깔끔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셔너블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알록달록, 컬러풀한 아이템을 활용하면 스타일도 살리면서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의 계절적인 요인을 폴로티셔츠에 반영, 기능성으로 새롭게 풀어낸 썸머폴로 ‘프레도 폴로티셔츠’를 출시했다.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위해 꼭 필요한 냉감 폴로티셔츠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썸머폴로’라는 애칭이 있는 프레도 폴로티셔츠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면 소재 폴로티셔츠의 단점을 기능적 소재로 보완해 여름에 제격인 ‘썸머폴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보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썸머폴로 프레도의 가장 큰 특징은 시원함으로 무장한 냉감 기술력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는 디자인이라 볼 수 있다. 프레도는 반영구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트라이자 칠(Trizar Chill) 원사를 사용해 착용 시 햇빛을 반사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것은 물론, 원사와 땀이 결합 시 즉각적인 흡한속건으로 쿨링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냉감 기술력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부드러운 감성의 멜란지 컬러와 쾌활하고 산뜻한 느낌의 솔리드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스타일링에 용이하단 점이다. 또한, 카라 앞쪽에 플렉스 키퍼를 적용해 항상 단정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했으며, 밑단에는 트임을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도 살리고 착용감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썸머폴로 프레도는 경량의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흡한속건 기능으로 빠른 건조율을 자랑한다.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안쪽에는 향균 및 향취 기능이 있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여름철 겪는 사소한 불편함들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폴로 ‘프레도’는 스톰 그린, 화이트, 라이트 코랄, 라임 등 남성용 10가지 컬러와 라이트 옐로우, 멜란지 코랄, 레드 잉크, 라이트 라벤드 등 여성용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6만9000원.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네파 프레도는 뜨거운 여름에 입는 냉감 폴로티셔츠라는 특징을 살려 썸머폴로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며 “네파의 주력 제품들은 전지현 패딩, 전지현 방풍재킷 등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썸머폴로 프레도 역시 ‘전지현 폴로’로 회자되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함은 유지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또한 네파는 12일(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롤러시티에서 냉감 기능을 적용한 신개념 폴로티셔츠 ‘프레도’ 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 ‘썸머 폴로 링크’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패션은 물론 문화 트렌드를 주도했던 ‘로라장’을 컨셉으로 추첨을 통해 뽑힌 약 6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롤러스케이트를 직접 타며 새롭게 출시된 네파의 냉감 폴로티셔츠 ‘프레도’에 맞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는 것은 물론, DJ DOC 및 힙합 아티스트 베이식이 8090 시대에 유행했던 곡들을 재해석한 공연을 펼치는 등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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