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쇼크 주가 ‘급락’...코오롱티슈진 정지 연장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쇼크 주가 ‘급락’...코오롱티슈진 정지 연장
  • 원용균 기자
  • 승인 2019.05.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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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홈페이지 캡처
코오롱생명과학 홈페이지 캡처

[이슈인팩트 김유원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논란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소조치된후 주가가 급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9일 오전 9시 기준 거래 재개와 동시에 전일대비 5800원(-22.75%) 하락한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허가가 취소된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 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 이날 거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과 함께 거래가 정지된 코오롱티슈진의 거래 정지 기간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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