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이완재 발행인 NFT어워드 ‘칼럼니스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
본보 이완재 발행인 NFT어워드 ‘칼럼니스트’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윤우란 기자
  • 승인 2022.12.29 19: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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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꿰뚫는 촌철살인 칼럼 활약...문장노동자.현장기록자 삶은 계속
이완재 본보 발행인 겸 대표기자가 제1회 NFT어워드 칼럼니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NFT 조직위)

[이슈인팩트] 이완재 본보 발행인 겸 대표 기자(사진)가 제1회 NFT문학상 칼럼니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 칼럼니스트로서 명성을 높였다.

NFT콘텐츠문학상어워드(이하 NFT어워드) 측은 29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H-Stage1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본보 이완재 기자에게 칼럼니스트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에서 이완재 기자는 <이슈인팩트> 고정칼럼 ‘이완재의 촌철직언’을 통해 정론직필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 정권과 대통령의 무능과 불공정을 날카롭게 지적한 ‘대통령의 말과 품격’(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77)이 심사위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 우리 시대 아주 특별했던 대중 예술인 고(故) 송해 씨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억한 ‘만인의 오빠 故 송해를 추억하며’(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88)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시사종합 인터넷신문 <이슈인팩트> 발행인 겸 대표 기자로 재직중인 이 씨는 25년 가까이 뉴스의 현장을 지키며 중견 언론인으로서 길을 걷고 있다.

그의 칼럼은 사회와 역사에 대한 통찰과 예리한 시선, 지식인으로서의 건강한 책무와 성찰을 담고 있다. 또한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인연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글쓰기와 감성으로 독자와의 따뜻한 소통 역시 놓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완재 기자가 칼럼니스트 부문 최우수수상 수상 후 포즈를 취한 모습.(사진=NFT조직위)

이완재 기자는 “앞으로도 문장 노동자, 현장의 기록자로서 기사와 칼럼을 통해 불편부당한 일을 외면하지 않고 시대정신이 깃든 울림 있는 메시지를 담아낼 것이다.”라며 수상 소감 및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는 문학과 콘텐츠를 NFT로 아우르는 전 세계 최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창작자를 위한 어워드로 ‘2022 제1회 월드 NFT 콘텐츠 문학상’(The 1st World NFT Content Literary Award 2022)이라는 타이틀 아래 성공적으로 폐막하며 다음을 기대케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즈베키스탄의 Saidova Nargiza 작가가 대회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Saidova Nargiza 작가는 지난 2017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작가로 데뷔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에세이 ‘Loving family, My story’를 통해 여성 인권을 심도 깊게 풀어내며 초대 대회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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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 2022-12-30 09:52:26
축하합니다